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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영화<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하루만에 엄청나게 커버린 붉은색 강아지

by myfreeman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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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고 하루 만에 거대한 크기가 된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


영화<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12살 소녀 에미리라는 친구와 클리포드라는 빨간 강아지가 만나면서 겪는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뉴욕의 한 아파트로 법률 쪽에서 일하는 엄마와 함께 이사를 온 12살 소녀 에밀이 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에밀리는 자신의 성격도 조금 소심한 데다가, 자신의 가정이 풍족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학에서 소위 잘 나가는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는 학생입니다. 어느 날 엄마는 에밀리를 두고 출장을 다녀와야 하기에, 에밀리의 삼촌에게 에밀리를 부탁하고 출장을 떠납니다. 삼촌과 둘이서 길을 가던 중에 동물 구조센터를 지나게 되고 에밀리와 삼촌은 그곳에 구경을 하러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이 있었고, 그곳의 주인인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 할아버지는 에밀리에게 좋은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 친구가 바로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입니다. 처음에는 이름도 없고 일반적인 작은 붉은색 새끼 강아지였습니다. 에밀이는 처음 보자마자 이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맘에 들어서 삼촌에게 그 강아지를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삼촌은 에밀리의 엄마가 동물을 키우는 것을 반대하기도 했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동물을 키울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삼촌은 반대를 합니다. 서운한 에밀리는 낙담을 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에밀리는 할아버지에게 이 빨간 강아지가 얼마나 크게 되는 지를 물어보게 되고, 그 할아버지는 에밀이에게 네가 사랑하는 만큼 크게 된다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에밀리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돌아온 에밀리는 자신의 가방에서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고, 어찌 된 일인지 그 가방에서 아까 보았던 빨간 강아지가 나오게 됩니다. 에밀리는 너무 기뻐서 강아지와 재미있게 놀고 진심을 사랑을 해주며, 클리포드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둘은 잠이들었고, 다음날 아침 클리포드는 엄청나게 큰 강아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구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애완견이 너무 크면 좋을까 불편할까요


눈을 뜬 에밀리는 너무 커버린 클리포드를 보면 당황했고, 이를 본 삼촌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덩치는 엄청나게 커졌지만 아직 어린 강아지의 모습이기 때문에 호기심 많고, 천방지축인 강아지인 상태였습니다.
클리포드는 덩치가 너무 커서 에밀리의 집안의 물건들이 남아나지 않고 다 부쳐 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삼촌과 에밀리는 동물병원을 향하게 되고, 주변의 사람들은 커다란 클리포드를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너무 커서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커다란 빨간 강아지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클리포드는 너무 커서 클리포드를 숨길만한 공간이 부족하고, 또한 클리포드의 장난이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의 검사를 받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한 남자가 지붕에 위성 안테나 작업을 하던 중에 떨어져서 지붕에 매달리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것을 감지한 클리포드는 이 사람을 구해주게 됩니다. 이런 광경을 본 사람들은 클리포드를 아주 좋아하게 됩니다. 어려 분들은 어떨 것 같으신가요?

 

출처 구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거대한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를 만나서 용기를 얻은 에밀리


클리포드와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유전공학을 통해 사람들에게 대량의 식량을 제공하기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던 회사에서, 우연히 클리포드의 상황을 알게 되고 이 회사의 대표는 이 클 르포드를 데려다가 새로운 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클리포드를 에밀리로부터 빼앗아 오려고 합니다.
계획은 클리포드에게 모르게 접근을 해서 자신들의 동물 인식칩을 삽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에밀리와 삼촌은 이런 사실을 알게 되고 에밀이 와 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잠시 피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유전공학 회사는 클리포드에게 인식 칩을 삽입하게 됩니다. 계속 도망을 다니는 것이 한계라는 판단을 하고, 에밀리는 친구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클리포드를 외국으로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유전공학 회사의 대표는 이것을 알게도 고 클리포드를 잡아오게 됩니다. 결국 동네 사람들과 에밀리 그리고 삼촌은 크릴 포드를 구출하 기우 해 유전 공한 연구소에 가게 되고, 클리포드를 구출해서 도망치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과 함께 클리포드를 끝까지 쫒아오는 유전공학 대표는 동물구조 센 테 입구까지 쫓아와서 클리포드를 빼앗으려 합니다. 이때 에밀리는 용기를 내어 클리포드는 자신의 친구이고 마을 사람들도 좋아하며, 클리포드를 데려갈 수 없다는 당위성을 자신 있게 말하게 됩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동요하게 되고, 결국 불리한 상왕에 놓이 유전공학 회사의 대표는 자신들이 심어놓은 인식 칩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경찰과 함께 클리포드의 인식 칩을 확인을 하는데 결과는 어찌 된 일인지 주인이 에밀리로 나오게 됩니다. 그 결과로 에밀리는 클리포드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동물구조센터의 할아버지는 마법사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에밀리도 도움을 받았지만 결국 자신을 이겨낸 것 자기 자신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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