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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영화 아바타1-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SF 최고의 판타지 작품

by myfreeman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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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공상과학 영화의 끝판왕이다

출처 구글 아바타1


영화 아바타는 2009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아바타는 지금 보아도 현재의 웬만한 SF영화와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에게 가장 강인하게 남은 SF영화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지구의 에너지자원이 고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연구인력과 군인들이 나비족이라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판도라 행성으로 오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곳 원주민인 나비족은 자신들의 터전을 망치려고 하는 인간들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하게 됩니다.
영화 아바타의 남자 주인공은 제이크 설리라는 인물인데, 이 사람은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됩니다.
이 제이크 설리는 판도라 행성의 인간들의 연구단지에서 이곳의 원주민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아바타를 조종하여, 나비족 사람들의 중심으로 진입을 하는 입무를 맏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지는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바타라는 것은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인간의 의식과 링크를 하여 원격으로 조종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나비족의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이곳 나비족의 족장의 딸로 나옵니다. 영화 아바타는 제이크 설리가 의식으로 링크된 아바타와 나비족의 네이티리와의 만남과 갈등 그리고 사랑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며, 설리의 의식이 담긴 아바타가 이 나비족의 중심에서 이들과 화합을 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아바타 영화는 영화내내 펼쳐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영상미와 화려함 그리고 뛰어난 CG(컴퓨터 그래픽)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올래 아바타2를 개봉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너무 오랜 기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그전에 다시 한번 아바타 1편을 보고서, 아바타 2를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현실을 뛰어넘은 아바타

출처 구글 아바타1


영화 아바타는 그동안 우리들이 알고있던 가상현실의 레벨을 뛰어넘는 상상의 영화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가상현실은 VR장비를 장착하고 3D 영상을 통해서 게임을 하거나, 체험을 하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아바타는 인간의 의식을 링크하여 아바타라는 새로운 생명체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많은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이 된 영화라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남자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이 마비로 현실의 자신은 불편한 몸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없었지만, 의식을 통해 링크되는 아바타를 통해 제2의 자신을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그 아바타로 인해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된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런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제이크 설리는 새로운 생명체인 아바타와 완전하게 매칭이 되어서, 나비족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처음 만나게 되고, 설리는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통해서 나비족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지키려는 자와 빼아으려는 자들 


설리는 아바타를 통해서 나비족의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나비족 사람들은 설리의 아바타가 자신들과 다른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이곳을 파괴하려는 다른 인간들과 같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여 경계를 하는  나비족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설리는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나비족 사람들과 점점 가까워 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테스트를 통해 나비족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존재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설리와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온 군인들은 연구진들과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연구진은 아바타를 통해 나비족과 원만하게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그들과 협력을 하기를 원했지만, 군인들은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파괴의 순서를 밟아가려고 합니다.
결국 인간과 나비족간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설리는 인간인 자신과 아바타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됩니다. 설리는 결국 인간이 아닌 아바타를 통해 나비족 편에 서서 인간인 군인들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나비족의 선봉에서 승리를 하는 주역이 됩니다.
영화 아바타는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고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선조들이 이어온 전통과 삶을 방식을 지키려 했고, 인간들은 자신들의 자원을 목적으로 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설리의 아바타와 나비족 원주민들이 되었습니다. 설리는 결국 인간의 삶을 포기하고 아바타로 완전한 이전을 통해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함께 나비족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올해 개봉되는 아바타2는 어떤 스토리로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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